드레스투킬, 황금상권 공략
‘배스커’ 고공행진
2008-05-14 김임순 기자
지난 2월초 새로운 감각의 유로진을 표방해 타 데님 브랜드와 차별화한 유러피안 스타일리쉬 데님브랜드를 선보인 ‘드레스 투 킬’은 5월말 현재 백화점 10개점, 직영점을 포함한 가두점 10개점 등 총 20개점을 전개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일산점, 부평점, 대구점, 광주점등 6개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타임월드점 등 10개점을 확보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하고 있다. 직영점인 명동 플래그쉽 샵을 비롯, 부산 광복점,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대전 은행동, 포항, 전주, 목포에 이어 지난 달 25일 문을 연 청주점과 최근 이대점을 오픈하면서 중심상권에 가두점 10개를 확보했다. 백화점 가두점 모두 전국의 주요 핵심 상권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매출력을 보이고 있다. 청주점과 이대점 경우 일 매출 500만원대를 기록하며 기대주로 부상됐다. 이어 6월 진주와 강릉 매장이 추가 오픈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드레스 투 킬’은 CATV ‘M-net’의‘I AM A MODEL 3’ 와 ‘프레타 포르테 부산 2007 F/W 컬렉션’의 공식 협찬사로 차별화된 마케팅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드레스투킬’은 올해 44개 매장에서 총 2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