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패션 박람회 중국 국제 실크 & 여성복 페어 2007

여성복 도시 항주 ‘실크’로 패션도시 성큼

2008-05-26     유수연
대중적 관심 높인 집중 프로그램 ‘눈길’…바이어 15만명
23일 국내 기업 참가 유치 세미나 ‘ 성황’
10월 전시회서 한국디자이너 초청쇼 기획
한중 디자이너 편집샵 구성도 적극 추진

007년 10월 26일~29일까지 중화인민 공화국의 상무부, 항주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실크직물의 육성을 위해 중국의 견직물협회등이 참여한 07 중국 국제 견직물 박람회 및 중국 국제 여성복 전람회가 아름다운 도시 항주에서 개최된다.

중국 국제 경직물 박람회및 중국 국제 여성복 전람회는 매년 10월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전문 바이어만 해도 15만 이상이 방문하고, 수주량 약 60억 인민폐를 기록하는 전시회로 최근들어 실크 이외에 여성복의 전시, 교류, 보급, 무역기지로 인정되어 세계 제일의 실크 전시 및 여성복 박람회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전시회장 규모는 2만평방미터. 약 400개 이상의 초대형 생산을 자랑하는 중국 및 해외
실크 업체들이 2만 이상 모여 각종 견직물과 여성복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실크 어패럴, 여성복, 견직물과 여성복의 생지, 견직물과 가정용 방적품, 견직물 공예품, 복장 액서사리, 봉제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또 이행사에서는 견직물과 여성용 박람회때 조류광장(潮流廣場)의 명품들을 전시, 국제 견직물 포럼, 디자이너 교류회, 패션의 밤, 중국 견직물 100년전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아름다운 도시 항주를 장식하게 된다.
실크와 여성복 박람회는 2만평방미터의 면적의 전시장소 구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은 물론, 2층에는 초청 디자이너와 중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데 모은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꾸며 세계의 바이어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