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니폼 발전 위한 업계인들의 모임

■새모임 - 유동회(유니폼을 사랑하는 동우회)

2008-06-03     한국섬유신문

▲ 이진주 부회장<유림물산>
▲ 이제명 회장<파카>
국내 유니폼의 발전을 위한 업계인들의 모임 유동회(회장 이제명)이 결성됐다.
이모임은 지난 4월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한 ‘일본유니폼전문업체산업연수’에 참여한 15개 업체에서 22명의 유니폼의류 전문업체와 소재공급업체 및관련기관 임원들의 의견이 합치되어 결성된 유니폼을 사랑하는 모임.


이제명 유동회 회장은 유니폼비즈니스는 무궁무진한 블루오션형의 대표산업이라며, 일본 유니폼 협회의 활동상을 보며, 향후 우리나라도 성장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있겠다는데 회원들의 의견이 일치됐다고 설명했다.


유동회는 향후 한국유니폼산업의 발전과 정보교류 및 상호친목을 도모하기위해 ‘1기 유동회(유니폼을 사랑하는 동우회 모임)’를 결성해 서울 대구 부산 대련등에서 연간 4회이상 미팅을 가지기로 했다.


전체의결 결과 초대회장에 (주)파카의 이제명고문을 선임하고, 부회장에 (주)유림물산 이진주대표, 총무에 (주)마스트 이현주이사와 (주)경영 텍스의 이명규대표가 서기에(주)파카 김기현차장, 감사에(주)에이치알의 윤태환 대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