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상권 개발팀 투자자설명회
유통환경 급변따른 판매모델 제안
2008-06-09 김임순 기자
브랜드 판매자 모집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연봉개념의 사업제안과 새로운 결심으로 끼와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가능케 한다는 것.
이와관련 이랜드 상권개발팀 이 순식 본부장은 “과거에는 돈이 있는 사람이 매장을 개설해 아침에 가게 문 열고 저녁에 문 닫으러 오는 그런 역할만 했다면 이제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지적하고 “끼와 열정만 있다면 돈 없이도 사업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며 돈으로 영업하는 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트리트 매장에서 매출은 하향 안정곡선을 긋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이러한 시대에 회사 탓하고 매장 탓하는 사람들이 아닌 좀 더 성숙된 오늘날의 매장환경에서도 굳세게 살아나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안하는 해 보일 것을 최종목표로 했다.
이를위해 이랜드 사업설명회는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 20여개 브랜드를 소개하며 각 브랜드별 우수매장의 성공사례 발표와 전문강사를 초빙한 판매기법 그리고 10조원 그룹으로 성장한 이랜드의 비전을 제안해 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