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는 오프로드 스타일”

2015-03-03     유주원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오프로드’가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는 방오기능과 발수기능을 갖춘 봄신상품을 출시했다. ‘오프로드’는 2014년 S/S 컨셉을 ‘아마존으로의 탐험’으로 정하고, 상품에 아마존을 모티브로 한 컬러와 프린트를 적용해 캠핑활동 및 도심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방오기능과 발수기능을 강화해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오프로드’ ‘네그르 방오발수자켓’은 왁스소재를 사용해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특히 이 제품은 TV광고에서 모델 김남길이 옷에 튄 진흙을 물로 씻어내는 장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네그르 자켓과 어울리는 하의 상품인 ‘살바도르 방오팬츠’도 왁스소재를 사용해 방오 기능을 강화했다. 배색이 포인트인 캠퍼(Camper) 느낌의 팬츠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도심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루아 발수방오점퍼’ 또한 왁스소재를 사용했고, 면블럭 형태의 컬러 배색이 특징인 점퍼이다. 앞지퍼를 끝까지 여미고, 챙이 달린 후드를 사용하면 황사나 먼지로부터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만의 방오기능이 있는 제품을 착용해 봄철 야외활동 후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며 “또한 세탁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