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수유 200호 매장 오픈

2008-06-16     김세훈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어덜트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런칭 2년만에 200호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오픈 지역을 놓고 고심한 ‘올리비아로렌’은 지난 14일 유동성과 상권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수유점을 200호 매장으로 선정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특히 수유점은 주변 오피스와 유흥시설 등 먹자골목의 형성으로 다수의 유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의류 브랜드 매장이 몰리고 있어 상권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비아로렌’은 화이트 컬러와 플라워 패턴 벽지 등을 활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또 커리어 라인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1단 행거 위주의 매장 구성 변화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