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효과 톡톡

임페리얼, 전년대비 25~35% 신장

2008-06-27     이현지

슈페리어가 전개하는 ‘임페리얼’이 전년대비 25-35% 이상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13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임페리얼’은 전 점에서의 매출이 고른 성장률을 보이면서 전체 매출이 35%까지 신장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업체 관계자는 “전국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매출이 신장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들어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외곽지역에서의 매출도 덩달아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페리얼’의 성장 요인은 하이퀄리티 상품 보강과 공격적인 마케팅.
‘임페리얼’은 가두점의 경우 단골 고객을 중심으로 매출이 이루어지는 만큼 하이퀄리티 상품력에 온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웰빙 열풍을 반영한 휘트니스 라인인 ‘블루 라인’이 상반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체 매출 시장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또, 톱스타 김혜수를 모델로 공격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한 게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매 달 신장세를 타고 있다.
‘임페리얼’은 본격적인 장마시즌을 앞두고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유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기획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매출신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