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어키 수교 50주년
2008-07-02 한국섬유신문
한·터어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패션문화협회(회장 김정희)가 패션을 통해 터키와의 문화교류에 한역할을 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14일까지 터어키 Ataturk 갤러리에서 개최된 이 새로운 예술양식의 패션 아트 전시및 패션퍼포먼스(上)는 문화관광부와 외교통상부, 앙카라 한국 대사관등의 후원으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下). 참여 작가는 총 75명. 이번 행사는 패션 아트라는장르를 통해 한국의 미적 예술적 비젼과 독특한 기법을 소개하고, 일상적인 의상을 예술로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