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플린, 백화점 진출 반응 ‘Good’
2008-07-09 김세훈
동의인터내셔날(대표 이철우)이 올 초 선보인 ‘페이지플린’이 빠른 시장진입과 함께 브랜드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
런칭과 함께 패션관계자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페이지플린’은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소재의 차별화를 보이며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0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페이지플린’은 롯데영등포점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점별 1억 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가두상권 내에서도 문정점이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보이는 등 가두점에서 평균 5천만 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칭 1년 만에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페이지플린’은 올 하반기까지 25개 매장을 추가 오픈, 총35개의 매장을 통한 18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관계자는 “하반기 시점에서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를 펼칠 계획”이라며 “주요상권 내 효율성 매장을 중심으로 현재 일산, 광주, 진주, 원주 등 이번 달에만 7개점 이상이 계약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