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이젠 유기농 세제로 하세요”
Oko Test 인증 획득
2008-08-09 손민정
獨 ‘알마윈’ 국내 상륙
이제는 옷을 세탁하는 세제에도 유기농 시대가 도래 했다.
유기농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선호도 1위인 유기농 세제 ‘알마윈(Almawin)’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것. 이에 따라 유기농 제품 전문 회사 네이쳐본(대표 장이식)이 가정용 유기농 세제인 ‘알마윈’ 판매에 나섰다.
‘알마윈’은 벨기에 유기농 인증기관인 ‘Ecocert Belgium’으로부터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Eco-Gerantieseichen (환경보증표시-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 ‘FDA’보다 10배가량 까다롭기로 유명한 ‘Oko Test’에서 ‘Gut’의 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성과 환경친화 제품의 성능 등에서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알마윈’ 유기농 세제인 천연세탁세제 ‘클린넛(Cleanut)’은 인도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비누나무로 불리는 열매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으로 세탁 후 세탁물의 구김이 적다.
네이쳐본 관계자는 “‘알마윈’ 유기농세제는 합성세제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을 지켜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특히 민감성피부 등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알마윈 유기농 천연 세탁세제’는 네이쳐본의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