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올가을 레드탭 ‘프리미엄 에코’ 제안

2008-08-09     한국섬유신문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 ‘리바이스’는 지난 1993년 2월 직 진출했다.
‘리바이스’는 한주통상에서 라이센스로 전개해오던 것을 직수입으로 대체 시키면서 아메리칸 진의 오리지날리티를 강조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501 엔지니어드 등 수많은 핏을 내면서 동시에 독특한 마케팅으로 한국 소비자를 공략해 오고 있다. 특히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으며 직접 소비자를 초청한 마케팅은 국내 브랜드에도 여러 가지 파급효과를 미치며 차별화된 전략을 내놨다.
특히 직진출과 동시에 지난 2003년에는 미국 리바이스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공동 마케팅으로 인터내셔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다졌다.

올 가을에는 레드탭 프리미엄 에코 제품을 출시해 놓고 조인성을 기용한 스타마케팅을 시작한다.
모더니즘과 함께 부각되는 친환경 (Ecological)이슈를 더한 레드탭 프리미엄 에코 제품은 데님 업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리바이스는 100% 오가닉 데님 출시 기념 Levi’s 만의 ECO LIFE를 제안하는 ‘GREEN CHIC’ 를 출간했다. 또, 이는 이달 30일 친환경 미술관인 ‘페이퍼테이너뮤지엄’ 에서 F/W Levi’s Premium Fashion show행사와 함께 사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