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RIT 입으니 우아함은 보너스”
두산의류BG, 40~60년대 클래식 현대적으로 재해석
2008-08-11 김임순 기자
과거의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담았다. 트위기(Twiggy)와 Edy Sedgwick(에디 세드윅)으로 대표되는 60년대의 직선적이고 조형적인 실루엣은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 매력적으로 재해석된 컬러 대비와 그래픽 프린트, 커팅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40~50년대의 패션 아이콘 Audrey Hepburn (오드리 햅번), Jackie O.(재키), Grace Kelly(그레이스 켈리)의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적인 스타일은 Esprit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새로운 느낌으로 제안된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하의와 긴 상의의 매치, 튜닉과 미니 스커트, 레깅스의 매치 등 새로운 조합을 통한 색다른 룩을 제안했다. 레이어링과 바디 라인을 휘감는 실루엣, 극도로 가벼운 텍스처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워싱된 패브릭이 강조된다.
ESPRIT는 ‘캐주얼’, ‘컬렉션’, ‘이디씨(EDC by esprit)’로 여성라인이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