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파카 입으면 시크한 에너지 넘쳐요”

2008-08-18     신은지
올 하반기 ‘카파’는 그 동안의 캐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한 시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로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욕에서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 촬영에는 ‘캘빈 클라인’ ‘도나카란’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수 많은 캠페인을 진행한 사진작가 Randall Mesdon과 수퍼 모델 Susan Eldrige, Jay Bulger가 함께 참여했다. Randall은 모델 고유의 캐릭터와 내면의 에너지를 보여줄 줄 아는 포토그래퍼로 안정되고 패셔너블한 사진을 완성시켰다. 모델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각 착장 마다의 캐릭터를 유감 없이 살려주어 ‘카파’의 시크한 스포티즘의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카파’ 관계자는 “뉴욕에서도 카파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 하반기 카파의 재도약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