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 ‘브랜드 인지도’ 제고

2008-08-23     박영선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팜스프링은 그동안 로드샵이 아닌 뉴코아, 홈에버, 이마트 등 할인점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외형적인 볼륨 확장보다는 내실화에 주력해 왔다. 그러다 보니 뛰어난 제품력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낮았다.


팜스프링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 유통망을 기존 할인점 중심에서 대리점까지 확대하는 한편, 공중파 등을 통해 PPL광고,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국내 생산과 함께 개성공단으로 프로모션 업체를 확대해 제품의 퀄리티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