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먼시크릿, 시장점유 박차

최신트렌드로 고객만족도 높여

2008-08-29     정선효

제이케이파트너즈(대표 박진기)가 하반기 스페인 토털 이너웨어 ‘워먼시크릿’의 유통망 확보에 대거 나서며 마켓쉐어 볼륨을 높인다.
2006년 10월 오픈한 1호점 압구정점을 비롯, 코엑스, 명동 등 주요상권에 진입해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차별화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한 ‘워먼시크릿’은 공격적인 시장개척으로 이달 말까지 신촌, 수원, 천안 등 15개점 오픈을 확정짓는 쾌거를 올렸다.
또 오는 31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도 입점하며 백화점내 다양한 연령층도 겨냥하는 등 향후 지역별·고객별·상권별 특성에 따라 로드샵과 백화점으로 이원화 정책을 적극 펼치며 마켓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욕구가 다양해진 중 영층을 공략하기 위한 상품 업그레이에도 주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의 ‘모어베이직 라인’을 ‘마이 베이직’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워먼시크릿’은 FW시즌 노쿄네온, 마시멜로, 쥴리에따 등 폭넓은 MD를 구성해 고객의 만족도를 한 단계 올려 마켓확장에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