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구 프라이비트) 12일 개점

여성 패션 전문점 ‘프로미스( Promise )’ 1호점이 이달 12일 광주 충장로에 오픈한다.
프로미스은 기존 프라이비트 광주점을 건설 시행사인 프로미스디앤아이(대표 함경빈)가 인수하고 약 2개월여 만에 문을 열게 됐다. 프로미스는 여성전문패션몰로 신용 할부 판매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CRM제도로 고정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대상 고객층은 기존보다 3~5세 높은 직장여성을 집중 공략하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충장로와 금남로는 청소년층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지만, 구매력이 저조 하고 신규 오픈할 ‘프로미스’는 기존 1020세대를 포함 2025세의 여성들까지 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미스’는 기존 프라이비트 직원은 대부분 고용 승계했다. 전주 메시지를 운영하던 김 영식 이사를 추대해, MD를 완료 순조로운 오픈이 기대된다.
층별 조닝은 1층은 영 캐릭터 캐주얼 2층은 영 캐주얼 3층에는 여성 밸류 캐주얼 4층에는 진·비지니스 캐주얼로 구성해 놓고, 대대적인 오픈 기념행사를 마련 거리 축제분위기로 고조시킬 계획이다.
오픈 이벤트로는 폭스바겐 자동차를 내걸었다. 기타 가전제품, 패션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객 감사 사은품, 경품 행사를 마련 오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