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중국에 매장연다”
2008-09-05 손민정
쌈지(대표 천호균)가 올해 중국 3개 도시의 백화점 내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쌈지’는 오는 10일 중국 우시 신세계백화점 1호점 입점을 시작으로 10월 상하이 팔백반백화점, 다이렌 마이카르백화점 등에 매장은 오픈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쌈지’는 지난 4일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상해용탁복식유한공사’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쌈지 관계자는 “중국 백화점 입점과 국제 전시회 참여를 통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