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체험형 현장 마케팅 강화

2013-12-17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오는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연예인 보드팀과 스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스티켓 캠페인은 스키 및 스노우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키장 안전 예절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 보드팀 ‘스타 라이더스’에 소속된 송병철, 양상국 등 개그맨 10여명이 참석해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와 스티켓 교육, 라이딩 시범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시즌 주력 자켓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컬럼비아’ 마케팅 팀 남수연 부장은 “‘컬럼비아’는 경쾌하고 즐거운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브랜드 분위기에 맞춰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안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예인 보드팀을 초청하는 등 체험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