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깔리에, 신규 런칭 가시화
해외 유명 트래디셔널 유력
2008-09-05 유구환
니트전문 브랜드 ‘에스깔리에’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깔리에(대표 한정엽)가 신규브랜드를 본격 런칭한다.
현재 유럽 유명브랜드들과의 MOU 체결에 한창인 에스깔리에측은 이달 중순에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밝혔으며, 트래디셔널 개념의 유니섹스 캐주얼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개 시점은 이달 안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빠르면 내년 S/S부터나 F/W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에스깔리에’는 ‘정호진니트’ ‘모라도’ ‘까르뜨니트’와 더불어 국내 대표 니트브랜드로서 백화점 유통망 41개 연매출 26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런칭 17주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