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모피, 직수입 전개
CAVAGGONI, 20% 비중으로
2008-09-08 권가영
이와 함께 이전의 단순한 大, 小 구분에서 벗어나 4가지의 다양한 사이즈 전개를 통해 핏감을 높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영섭 부장은 “프리사이즈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모피는 고가의 제품이라 사이즈를 다양화할 경우 재고율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양한 자료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신세계 인천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본점 등으로 이어지는 모피대전을 진행해 공격적 마케팅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