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셜록 다운으로 한파 잡는다

2013-12-14     강재진 기자
‘노스페이스’가 한겨울 눈보라와 한파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셜록 다운 파카’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노스페이스’만의 독자 소재와 기술력으로 혹한기 한파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고기능성 다운 제품이다.

‘노스페이스’의 ‘하이벤트(Hyvent) 2L’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눈과 강풍 등의 어떤 겨울철 날씨에도 최적의 신체활동을 도와준다. 또한 700필파워(FP)의 최고급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안감으로 사용된 발열안감소재(KEEP-HEAT)가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지 않고 다시 인체로 반사해 한겨울의 강추위에도 높은 보온력을 유지해준다.

노스페이스 셜록 다운 파카는 야상 점퍼 타입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겨울 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길, 일상생활이나 스키장, 리조트 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조 라쿤털을 후드 끝에 부착해서 트렌디한 느낌도 가미했다. 가격은 4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