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3-12-06 김효선
GS샵(대표 허태수)이 무역의 날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GS샵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태국,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가에 총 540만 불 규모의 중소 협력회사 상품을 수출했다.
GS샵은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사들인 후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에 재고 부담이 없다. 수출국가에서 합작사 설립 및 지분투자를 통한 TV홈쇼핑 사업으로 안정적인 판로까지 제공해 협력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나라별 수출 금액은 태국이 가장 많았다. 상품별로는 주방용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