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이, 유아복 ‘해피베이비’ 런칭

2008-09-30     송혜리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유아복 ‘해피베이비’를 런칭했다.

지난 20일부터 선보인 ‘해피베이비’는 경품, 사은행사와 탤런트 정혜영을 전속모델로 기용,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으로 업계 재진입을 알렸다.
‘해피베이비’는 ‘행복한 아이’를 슬로건으로 0~4세를 겨냥한다. 가격은 중저가로 합리적인 신세대 부모를 공략하며 레드, 블루,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미국풍이지만 깨끗하고 귀여운 프렌치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가미했다.

롯데마트 등 2차 유통망을 중심으로 이미 32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 전국 중심상권으로 가두점 개설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피베이비 관계자는 “저렴하면서 고 품질을 갖춘 인기 스타일을 제시, 대중적이고 예쁜 유아복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며 “2008년 하반기까지 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