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트렌드설명회 활발
아이에프네트워크
2008-10-24 이영희 기자
상해이어 11월부터 복종별 국내서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해련)의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가 세계지식포럼에서 패션트렌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가 하면 상해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하는등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는 세계지식포럼에서 올해 처음으로 디자인 관련강연과 세션을 구성해 디자인과 패션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금융, 경영, 경제, IT외에도 감성을 지배하는 디자인과 트렌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서 디자인컨설팅 전문회사인 이노디자인등과 트렌드관을 구성했고 2008트렌드워치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소비자를 네가지 군으로 나누어 현트렌드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강연했으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4일부터는 중국 상해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0809FW트렌드워치를, 오는 11월 23일에는 0809FW 스포츠와 캐주얼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현재 중국패션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현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아이에프네트워크는 이미 대형사와의 회원사가입및 컨설팅계약등 실질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아이에프네트워크의 인터패션플래닝사업부는 국내에서도 오는 11월 1일 08SS 여성해외컬렉션, 11월 15일 스포츠, 캐주얼, 아동복, 29일 여성복, 12월 유통트렌드 설명회 개최를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