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 소싱 세미나 및 무역박람회 성료

2007-10-28     김임순 기자
미국면화협회(CCI)의 ‘COTTON USA 소싱프로그램 세미나’ 및 ‘미국면방업체 무역박람
회’가 국내 대형 니트 수출업체와 중남미에 생산기지를 둔 바잉 오피스 20개사 70여명을 초청한 행사가 지난 26일 성료됐다.
박윤근 이사는 “미국면방회사들이 자국산 면사를 홍보 마케팅 하기위한 일환이다”며“특히 올해는 한국면방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며 지난해 행사에 이은 발전된 면모를 설명했다.

또 세미나는 ‘미국 무역협정 및 최신 CAFTA 조약내용’ (존 피)과 ‘한국, 중남미, 세계에서의 소싱 전망’ (낸시 마리노)로 이어져 미면 소싱을 소개했다. 무역박람회에 참가한 미국면방업체는 Clovertex, Parkdale, Tuscarola, Buhler 등 4개사며, Cotton Incorporated는 최신 패션 트렌드, 원단 등의 자료를 전시 소개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