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RON(에스프론)’ 글로벌 난연 대명사

새한, IMO 인증 등 트레비라CS 비해 품질 월등

2008-11-01     한국섬유신문

새한(대표 박광업)은 인(P)계 난연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중합·원면·원사 생산 기술까지 독자 개발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일괄 생산설비를 갖췄다.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질 난연 섬유인 새한의 ‘에스프론’은 화재 발생시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자기 소화성이 우수하고, 염색·가공·세탁 후에도 난연성의 저하가 없다. 또 연소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에스프론’은 인도 릴라이언스社(Reliance Industries Ltd.)의 세계적인 난연사 ‘트레비라 CS(Trevira CS)’와 동등한 품질이면서 가격에서는 보다 저렴하다. 난연섬유는 어린이용 의류·작업복·잠옷 등 의류용뿐 아니라 이불·담요·이불솜 등 침장류, 커튼·소파·블라인드·카펫·벽지 등 인테리어용, 호텔·병원·극장·자동차·항공기·철도의 각종 내장재 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제조물책임법(PL법)이 발효됨에 따라 섬유제품의 난연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추세여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연소시 유독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값싼 후방염제품(원사에 후가공으로 난연성을 부여한 제품)이 대부분 사용되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난연제품보다 값싼 후방염제품을 사용해,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에스프론’과 같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난연섬유의 판매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프론’은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난연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탁월한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산자부가 지정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새한은 난연제·난연칩(chip)·난연원사·난연원면 등의 원료 형태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난연직물 ‘에스프론’으로도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에스프론’은 2006년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항로, 교통규칙, 항만시설 등을 통일하기 위한 국제기구)로부터 ‘선박용 난연 인증’을 획득했다.
새한 관계자는 “에스프론이 국제해사기구의 ‘선박용 난연 인증’ 획득하게 된 것에 힘입어 국제적인 고품질 난연소재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