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손예진 시대 연다

2013-11-29     강재진 기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 로즈'가 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와일드 로즈’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품질은 물론 몸매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패턴, 차별화된 컬러 및 디자인 등 패션성을 더한 감성 아웃도어다.

‘와일드 로즈’는 전문 산악인 김세준 대장을 남성 라인 와일드로버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제품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전문가의 필드 테스트를 지속해 상품의 전문성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향후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뜨거운 경쟁 속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매출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와일드 로즈’ 유지호 이사는 "손예진은 아름답고 귀여운 이미지로 친숙한 대중스타이자 패션아이콘이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오랫동안 톱스타의 위상을 지켜왔다. 또 그 동안 다양한 할을 통해 쌓아온 배우로서의 강인한 이미지를 지녔다는 점에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와일드 로즈’의 브랜드 컨셉을 잘 살릴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