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파주에 2호점

2008-11-07     한국섬유신문
지난 6월 경기도 여주에 명품아울렛 1호점을 오픈한 신세계첼시가 파주에 2호점을 연다.
신세계와 합작한 첼시는 세계적인 명품 아울렛 개발 및 운영업체로 미국에서 가장 큰 뉴욕주의 우드베리 아울렛으로 유명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유화선 파주시장은 지난 3일 뉴욕 맨해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마이클 클락 첼시프로퍼티 회장과 김용주 신세계첼시 대표 및 허인철 신세계 부사장 등과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오는 2010년 파주에 건설될 명품 아울렛은 첼시프로퍼티그룹과 신세계의 신세계첼시가 1억2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