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패션 상품 연말 바자회

2013-11-26     김효선

CJ몰(대표 이해선)은 다음달 9일까지 '패션 상품 연말 자선 바자회'를 연다. 수익금의 일부는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교복 지원 사업에 쓰인다. CJ몰과 CJ도너스캠프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의 상품들은 따뜻함을 나누는 바자회로 CJ오쇼핑의 방송에서 소개된 대표 패션 브랜드들을 착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셀리아'의 울재킷, 풀오버, 팬츠 세트가 4만9000원, '송지오'의 울코트도 4만9000원에 판매된다. ‘브레라’ 바이크 레인부츠가 2만원에 파이톤엠보 부띠슈즈도 3만9000원에 소개된다.

김판수 패션사업팀장은 "이번 연말 자선 바자회는 올 한해 CJ오쇼핑의 패션 상품을 사랑해주신 감사 마음을 고객과 주위 이웃들에게 돌려주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