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28,29일

2013-11-23     이영희 기자

제 11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이 오는 28,29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014년 춘하를 겨냥한 최신 개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데님 분야 주요 87개 전시업체가 참여하며 이는 전년대비 7% 증가한 수준이다. 46%가 원단업체, 27.5%가 제조업체, 워싱 업체, 가공업체이며, 21%는 부자재 업체로 구성된다.

국제적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터키(29%), 이탈리아(19.5%), 튀니지(10%), 모로코(8%)를 포함, 데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19개 국가 전시업체들이 노하우를 발휘한다.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각 국가별 부문별 우수한 업체들이 참가하고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브라질의 10개 업체가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처음 참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