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 모드 상하이, 내년 3월12일부터
세계적 전시전문기업과 합작, 글로벌 박람회 도약
모드 상하이가 ‘뉴욕코트리’를 비롯한 패션전시 전문기업 미국 ENK 인터내셔널과 합작회사를 설립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ENK Mode Shanghai)’를 2013년 3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신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엔케이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를 바잉중심의 글로벌 전시회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는 상하이에서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상하이 패션위크와 관련된 글로벌 패션전문 박람회이다.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는 총 25,000sqm의 전시면적에서 상하이 패션위크와 동일한 장소, 기간에 개최됨으로써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비즈니스를 위한 정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VIP 바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련그룹, 태평양, 이세탄 , 팍슨, 소고, 쁘렝땅백화점등 상해 및 중국 내 주요 도시의 백화점, 흥룡광장, 매룡진광장, 캐피탈랜드와 같이 상위 최고급 쇼핑몰 바이어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로 트렌드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패션쇼를 개최, 패션업체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이엔케이 인터내셔널은 별도의 바이어 프로모션 팀을 통해 미국L.A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바이어들을 중점 특별관리 하고 있다. 현재 2013년 이엔케이 상하이를 위해 1차적으로 중국 및 아시아 바이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