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 모드 상하이, 내년 3월12일부터

세계적 전시전문기업과 합작, 글로벌 박람회 도약

2013-11-22     이영희 기자

모드 상하이가 ‘뉴욕코트리’를 비롯한 패션전시 전문기업 미국 ENK 인터내셔널과 합작회사를 설립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ENK Mode Shanghai)’를 2013년 3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신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엔케이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를 바잉중심의 글로벌 전시회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는 상하이에서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상하이 패션위크와 관련된 글로벌 패션전문 박람회이다.

이엔케이 모드 상하이는 총 25,000sqm의 전시면적에서 상하이 패션위크와 동일한 장소, 기간에 개최됨으로써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비즈니스를 위한 정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VIP 바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련그룹, 태평양, 이세탄 , 팍슨, 소고, 쁘렝땅백화점등 상해 및 중국 내 주요 도시의 백화점, 흥룡광장, 매룡진광장, 캐피탈랜드와 같이 상위 최고급 쇼핑몰 바이어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로 트렌드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패션쇼를 개최, 패션업체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편, 이엔케이 인터내셔널은 별도의 바이어 프로모션 팀을 통해 미국L.A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바이어들을 중점 특별관리 하고 있다. 현재 2013년 이엔케이 상하이를 위해 1차적으로 중국 및 아시아 바이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