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섬유 수출역군 실종
2008-12-02 전상열 기자
이는 올해 들어 섬유류 수출이 7년 만에 반등의 기지개를 폈지만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섬유산업의 경쟁력은 아직 회생여부가 검증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관련특집 6·7면
이날 행사에서 섬유업계 수출유공자는 철탑산업훈장에 임채문 (주)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갑중 한국의류산업협회 전무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이성호 이화기계공업(주) 연구소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이용학 세아상역(주) 사장은 6억弗탑을, 김기홍 (주)노브랜드 사장이 2억弗탑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