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검사센터’ 출범
KATRI, 12월부터 업무개시
2008-12-02 전상열 기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박창형)이 12월부터 개성공단 현지에서 한국기업을 직접 지원한다. 이를 위해 KATRI는 개성공업 지구에 사무실을 설치, 완료했다.KATRI관계자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남북 경협을 통해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선 한국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성공단 현지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최고의 검사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