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볼테르, 수입브릿지존 ‘다크호스’ 주목
2008-12-08 정선효
올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유통망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신규 고객몰이에 성공, 수입 브릿지를 선호하는 가치 추구형 고객들에게 어필되면서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 현대 본점, 갤러리아 웨스트점 등 9개점을 확보한 ‘쟈딕&볼테르’는 주요점포가 월 매출 1억2천만원대를 유지하며, 매장장 월 평균 매출이 7천만원대를 기록했다.
특히 F/W 선보인 캐시미어 코트류가 베스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캐시미어 니트류와 아우터의 판매율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50% 신장률을 기록하며 올해 6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소수점 오픈을 추진하고 2010년까지 브랜드·마켓 볼륨화를 시도, 20개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