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 럭셔리 스키 아이템 호평
2008-12-08 박영선
‘보그너’는 최근 ‘From city to snow’라는 테마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스키웨어와 용품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점퍼는 화이트 컬러에 핫 핑크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웨이드와 트리밍 된 퍼를 장식해 럭셔리 스키웨어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키웨어와 함께 출시한 스키장갑은 전기충전 방식의 발열 기능을 갖춰 스키장에서 부는 찬바람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보온성을 자랑한다.
‘보그너’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면 간단하게 히팅 시스템이 작동돼 2분만에 완료되며, 18~28도로 내부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보그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해 선보이고 있는 스키 아이템들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가진 웨어와 용품으로 구성했다”며 “‘보그너’만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스키웨어라는 특성에 맞게 보온성 및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올 겨울 히트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