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의 강렬한 유혹을 느끼다

한국패션조형협회 10주년 의상전시회 성황

2007-12-08     한국섬유신문
▲ 진경옥 회장<한국패션조형협회>
한국패션조형협회(회장 진경옥 동명대학교 교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Red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0주년 의상전시회를 개최, 화제를 모았다.
컬러 Red를 주조색으로 사용, 화려하고 강렬한 패션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배용패션의 배용 회장을 비롯해 강기용, 금기숙, 김수희, 김애경, 김은정, 김정숙, 김정희 노윤선, 박민여, 박현, 박혜원, 손수민, 안순주, 신혜경, 안순주, 신혜경, 이기향, 이관이, 이민정, 이준화, 임지영, 조영희, 진경옥, 채선미, 허정선, 황은경 씨 등 25명의 교수 및 작가가 참여했다.

진경옥 회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전시회는 그간 창조적 작업을 통하여 내적표현을 해온
작가들이 10주년을 맞아 패션조형작업을 자축하고 조형세계를 확대, 미적표현의 가능성을 알리는 장으로 마련됐다”며 “패션디자인의 형태로 표출된 작가들의 창조적 작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독창적 패션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한국패션문화의 세계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패션조형협회는 그동안 젊고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을 초청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학간의 적극적인 교류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의상과 예술의 접목을 통하여 풍요로운 패션문화의 장을 마련, 패션산업의 창의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윤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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