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브 ‘2007 부산 슈 패션쇼’ 호평

AIR+ 시리즈 기능성 운동화 잘 팔려

2008-12-12     박영선

▲ ‘리클라이브’가 최근 열린 슈 패션쇼에 참가, 기능성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07 부산국제신발·피혁전시회’에서 개최한 ‘제6회 슈 패션쇼’에 스포츠웨어 전문브랜드 ‘리클라이브’가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제품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클라이브’는 이번 슈 패션쇼에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AIR+와 GEL+ 시리즈, 피트니스용 아쿠아슈즈, 패션성을 강조한 스트리트룩 스니커즈, 올 F/W 새롭게 선보인 레저라인에 걸 맞는 크로스트레이닝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운동화들은 특히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브랜드 심벌 ‘헬리우스’의 이미지와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신발 뒷축과 전면에 AIR를 부각시킨 기능성 운동화 AIR+ 시리즈는 패션쇼 직후 한 주간 운동화 판매량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 GEL+ 시리즈는 피트니스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근 다량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클라이브’ 패션상품본부 박지영 팀장은 “패션쇼 출품했던 기능성 운동화의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AIR+와 GEL+ 시리즈를 한층 강화해 기능성 스포츠화로서의 ‘리클라이브’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클라이브’는 내년에 컨벤션 개최를 기획 중에 있으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직영점 오픈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