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 사이버 피팅으로 코디 하세요

아바타에 입혀 보며 의상 선택

2008-12-12     유구환

▲ 80인치 대형 스크린에 자신의 얼굴, 체형과 같이 생성된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며 즐거워하는 여성 고객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후부’가 사이버 상에서 자신의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는 체험관을 열었다.
‘후부’ 명동점은 매장 리뉴얼오픈을 기념한 “FUBU 3D Body 체험” 이벤트를 열고 80인치 스크린에 자신의 아바타에 실제 옷을 입는 것처럼 사이버 코디네이션을 해,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편리하게 선택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3차원 가상 공간 피팅 시스템은 고객이 바디 스케너에 들어가 자신의 얼굴과 체형을 스캔하면 80인치 대형 스크린에 자신의 신체 아바타가 생성되며, 컴퓨터에 내장된 ‘FUBU’의 제품 중 입어보고 싶은 옷을 아바타에 입혀 볼 수 있는 기능. 이 시스템은 실제 옷을 입어보는 코디네이션 효과를 줌으로서 여러 옷을 입어보며 옷을 선택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