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와 신나는 연말을
스프리스·휠라 등 다양한 볼거리·놀거리 제안
2008-12-15 안은영
‘특별한 연말’을 위한 스포츠브랜드의 ‘볼거리, 놀거리’ 이벤트가 풍성하다.
스프리스가 15일 전속모델인 ‘노브레인’ 단독 콘서트에 고객을 초대했다. 스프리스 CF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됐던 ‘그것이 젊음’을 주제로 ‘신나고 열정 가득한’ 브랜드 컨셉을 전달했다.
‘천만 드림’ UCC 공모전도 진행한다. ‘꿈과 도전’을 주제로 스프리스 캔버스화 천만족 판매 달성 기념 동영상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기를 동영상으로 엮으면 된다. 우수작은 내년 2월 천만족 돌파 기념식에서 상영된다. 접수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휠라는 24일 홍대 근처 벨벳바나나클럽에서 ‘겜블러와 함께 하는 배틀 파티’를 연다. 비보이 배틀과 클럽파티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크리스마스파티로 휠라가 후원하는 세계적 비보이팀 ‘겜블러 크루’와 힙합 뮤지션 드렁큰 타이거 등이 참여한다.
론즈데일은 19일 최고의 힙합레이블 ‘마스터플랜’과 함께 하는 ‘라이브&파티’를 개최한다. 가리온, 주석, 맥시멈 크루 등이 출연하는 1부 ‘라이브’는 고스트 씨어터에서, DJ렉스, DJ소울스케이프, TBNY 등이 나오는 2부 ‘파티’는 언더라운지 서울에서 열린다.
르꼬끄스포르티브는 심볼이자 프랑스 국조인 ‘닭’ 주제로 종이접기 공모전을 연다. 한국 전통종이문화에 뿌리를 둔 종이접기를 통해 새로운 여가생활문화와 종이조형예술발전에 동참하고자 기획된 이 이벤트는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수상작은 상설전시에 활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