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행사로 첫 스타트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2008-12-23     이영희 기자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첫 번째 전시회가 세계 각지의 45개 유명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4일, 5일 양일간 파리 쌩 드니 레독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전시회를 방문했으며 48시간 동안 집중적인 미팅으로 이어지는등 호응도가 높았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전시회에는 Closed, Mustang, 리바이스, 디젤, 게스, 마리떼 프랑소아 저버, 토미힐 피겨, 페페진스, 지스타, 7for all mankind, Dsquared2,식스티, 리 쿠퍼, 에드윈, 갭, Kohzo등의 이름있는 국제적 진즈웨어 리더들과 휴고보스, 버버리, 마시모, 겐조, 루이뷔통, 모스키노, H&M등 주요 기성복 브랜드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바이어들 수준도 국제적이어서 40여개국에서 온 방문객이 전체의 64.5%를 차지했고 프랑스에 이어 이태리, 영국및 독일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고품질의 제품들, 새로운 데님 컬렉션의 런칭에 완벽하게 적절한 시기, 진즈 커뮤니티의 경향과 어울리는 새로운 분위기의 전시회 세팅, 독창적 패션프레젠테이션이 강점으로 손꼽혔다.
다가올 09/10컬렉션은 오는 2008년 6월4,5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