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2011년 매출 1兆 돌파
윤리경영 실천 등 사회적 책임 앞장
2008-12-23 김현준
향후 2011년 1조원대 패션그룹으로서 제 2의 도약 의지를 보이고 있는 형지는 이번 윤리경영 교육 및 서약을 통해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 및 거래 ▶임직원의 기본윤리 및 책임 ▶사회에 대한 책임 등 ‘상생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세부 윤리 경영 실천 지침을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형지는 윤리경영을 위해 선서문, 실천지침 마련은 물론 윤리위원회와 윤리사무국 발족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윤리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직 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최고 수장인 최병오 회장이 직접 윤리경영교육에 앞장서며 실천서약을 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있어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윤리경영 교육과 서약은 최근 형지어패럴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각종 소외계층 돕기 및 재난구호 프로그램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형지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는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 협력사와의 상생, 그리고 소비자,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행복한 문화’전파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형지는 향후에도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건전한 패션 경영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