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대경직물조합 신년세미나

1월 3일 경주 코오롱호텔

2008-12-23     김영관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박노화)이 주최하고 (주)코오롱(대표 배영호)이 후원하는 제31회 신년 세미나가 1월 3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린다.
주제는 ‘한국경제의 새 진로와 섬유산업의 변화.’ 월간 경제풍월의 배병휴 발행인이 ‘2008 한국경제의 새 진로’란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또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 홍권표 투자지원팀장이 ‘남북경협과 개성공단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섬유산지 대구경북 섬유업계 인사를 비롯 부산지역 섬유인 300여명이 참석, 새해 섬유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