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이지’ 컬러 돋보이는 팝 라인 슈즈

2013-05-29     김송이

토탈패션기업 EFC(Esquire Fashion Company, 대표 김락기)가 전개하고 있는 캐주얼 슈즈 ‘영에이지’가 포인트 컬러창이 이색적인 팝 라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발 밑창 부분에 서로 다른 색을 덧대 여름철 밝고 경쾌한 연출이 가능한 트렌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올 여름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각 제품 당 300족씩 한정판매 되며, 윙팁과 유팁 2가지 디자인으로 가격대는 21만8000~23만5000원이다.

윙팁 슈즈는 수트 착장에 어울리며 오렌지색 간창과 절개디테일을 반영해 클래식한 의상뿐 아니라 치노 팬츠나 데님 팬츠에도 어울린다. 스폰지 소재 간창은 충격 흡수와 쿠션감으로 착화감이 좋다.

유팁은 캐주얼 의상과의 매치가 좋고 서로 다른 소재를 사용한 톤온톤 컬러 포인트 몰드창과 신발끈 장식이 모던하고 고급스럽다. 브라운과 블루 2가지 컬러에 각각 빨강과 녹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는데, 의상에 따라 연출할 수 있도록 2가지 색상의 신발끈도 구성됐다.

‘영에이지’ 상품기획팀 박인윤 과장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남성 패션 시장에서 슈즈는 작지만 센스 있게 패션 감각을 표현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며 “이번 새롭게 출시된 팝 라인 슈즈는 남성화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더운 여름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복장을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