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K(대표 이형승)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소아암 환아 돕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스테파넬’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10개점에서 니트아이템을 판매한 수익금 1865만원을 한국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특히 KBS 주말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 탤런트 이수경이 디자인에 일부 참여, 공동 기획한 ‘스테파넬’ 니트 아이템을 ‘이수경 by 스테파넬’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생명들을 위해 이수경의 이름으로 한국 복지재단에 기부됐다. 또 이수경측도 개런티 전액을 한국 복지재단에 추가로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