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해외진출브랜드 [유아동복]

2009-01-02     한국섬유신문

●참존어패럴 ‘트윈키즈’
내년도 900억대 매출 달성

참존어패럴(대표 김규찬)의 ‘트윈키즈(TWINKIDS)’는 1995년 브랜드 런칭 이후 최고의 생산시스템과 소비자 DB 구축, 중국시장 진출로 아동복 글로벌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주식회사 참존 어패럴로 법인을 전환하고 2003년 청도 참존 제1공장 준공해 우븐, 다이마루, 스웨터 등의 세분화된 중국 생산라인을 완비했다. 이어 2005년 상해지사를 설립하고 그해 5월에는 중국판매법

▲ 중국 상해 매장
인 설립해 중국 내 푸동팔백반 백화점 1호전 입점했으며 현재 국내 225개점과 중국에 100개점 운영 중이다.
또 07년 12월 중순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900억원대 매출 달성을 위한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트윈키즈’는 올해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해 현재 상해, 베이징, 광저우 등에 77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특히 상해지점은 지난 9월부터 전체 매출 5위 안에 손꼽힐 정도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어 내년까지 중국 내에 총 20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150개 매장을 확보하며 아동복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프로키즈컴퍼니 ‘베이비헤로스’
중국 유아동복 히로인 노린다

프로키즈컴퍼니(대표 김규찬)가 국내에서의 아성을 몰아 중국에 진출한다.
07년 12월 중국 해신백화점 그룹과 청도 해신 백화점에 입점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도 자동 연장키로 했으며 해신그룹이 텐진 북경 등 다수 백화

▲ 국내 목동 현대백화점 매장
점을 보유하고 있어 2, 3 호점 오픈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호점 정식 오픈은 올 4월 26일 이며 제품은 2~3월 중 출고 원활한 운영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베이비헤로스와 토토헤로스가 동시에 구성되며 컨셉 상품 비중 VMD디스플레이 등 모든 부문을 국내와 동일하게 가져간다.또 올해에 3개점 정도 오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는 보다 공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전개, 남아 쪽 반응이 높았던 ‘베이비헤로스’는 06년부터 그린, 레드 등 월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 한층 밝아진 이후 여아 판매율이 점차 향상되자 이 부분을 더욱 늘리기로 했다.
06년 26% 수준이던 여아 비중을 30%로 늘린데 이어 올해는 10% 늘어난 40%까지 가져간다.

●글로리아 트레이딩 ‘아워큐주니어’
브리티쉬 프린틴 캐주얼 지향 최대 주니어 육성

글로리아 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주니어’는 철저한 마켓조사와 안정적인 투자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와 중국에 동시 런칭, 올해로 4년차를 맞는 글로벌 주니어 브랜드다.
‘OURQ’의 Q는 ‘Quadrangle’의 이니셜로, 사전적 의미로는 네모꼴, 사각형, 건물 안뜰 등의 공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아워큐’가 주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