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본지 9대 사업

2009-01-03     한국섬유신문
2008 무자(戊子)년 원단(新年), 창간 50주년을 향한 한국섬유신문이 제2 창간 정신으로 패션·섬유전문 언론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약속합니다. 지난 81년 창간이후 전문 언론 창달에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본지가 올해부터 글로벌 패션섬유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국 패션섬유산업의 유일무이한 대변지로 자임해 온 本紙는 국내 패션섬유전문매체 최초로 온·오프라인 뉴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지난 26년여 동안 업계의 정보욕구 충족에 기여해왔습니다. 또, 일본섬유신문·중국복식신문·스위스 ITS·미 섬유경제·퍼시픽텍스타일뉴스 등과 제휴, 선진국과 경쟁국 시장의 패션섬유 뉴스 쌍방향 제공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


이 같은 本紙의 노력은 구독률과 열독률 부문에서 국내 최고 패션섬유 전문매체로 성장하게 했으며 이 모두가 아낌없는 채찍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애독자 여러분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本紙는 애독자의 열망에 부응키위해 올해부터 과감히 글로벌 패션섬유 전문미디어그룹으로 도약을 표방하고 의욕적인 사업 전개에 나섭니다. 本紙가 올해 펼칠 9대 사업에 독자여러분의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패션 강국 KOREA 주도
本紙가 창간 10주년 기획사업으로 실시해온 ‘한국패션섬유대상’과 전통의 ‘브랜드대상’을 통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의거 우수기업과 인물, 소재를 발굴해 한국 패션섬유산업의 질적인 도약을 견인하겠습니다. 또, 복종별 아이템별 ‘베스트오브베스트’ 선정을 통해 ‘패션강국 KOREA’ 저변 확대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대한민국 패션브랜드 100選 발간
본지가 2006년 9월 14일字 ‘베이직하우스’를 스타트로 연재에 들어간 대한민국 패션브랜드 100選을 상하권으로 나눠 출간합니다. 브랜드 100선은 국내 패션브랜드 가운데 역사와 정통성을 지닌 브랜드를 엄선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본지의 기획 프로젝트입니다. 대한민국 패션브랜드 100선은 올 1분기 최종회 연재를 앞두고 있으며 우선 연재된 브랜드 50선을 선정해 상권 발행에 나섭니다.


▶패션·유통 전문매체 정기 발간
‘전문지 속의 전문지’ 표방과 함께 차별화된 정보를 원하는 독자층을 겨냥한 매체 발간을 정례화 합니다. 뉴미디어 개발에 앞장서온 本紙는 독자들의 좀 더 깊이 있는 정보 욕구에 부응키 위해 ‘패션 클루’ 업그레이드에 나섭니다. 또, 매월 핫이슈를 선정해 정보에 목말라하는 패션섬유업계의 방향설정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패션·유통산업 선진화 앞장
本紙 부설 한국패션마케팅센터는 국내 패션업계의 중점 사안인 마케팅정보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경영 세미나 개최를 정례화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패션 섬유 유통 신기술 관련 정보 제공 및 홀 세일 마케팅에 관한 컨설팅 사업을 통해 국내 패션 유통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유통 연감 정기 발간
21C 산업은 유통을 잡아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유통은 인체에 비유하면 피(상품)가 흐르는 혈관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패션 섬유산업 역시 유통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전국 백화점을 비롯 아울렛, 할인점, 가두점등 국내 유통 인프라 모든 것을 담은 연감 발간에 착수합니다.


▶쌍방향 글로벌 네트웍 강화
세계 주요 패션섬유국의 현황과 트렌드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특파원 파견과 통신원 상시 체제를 보다 강화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패션섬유정보를 연결하는 패션 포털 미디어의 역할을 확대해 국가간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소싱 기능도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섬유 국제교류단 파견
단순 시장조사나 전시회 참관 차원을 벗어나 ‘MADE IN KOREA’를 알리는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켜 국제적인 협업시스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량역을 담당하겠습니다. 本紙가 패션섬유전문 언론 매체 최초로 마련한 국제교류단은 한국 패션섬유산업의 글로벌화를 견인하는 인프라 역할을 확신합니다.


▶패션·섬유업체 경영혁신 지원
국내 패션섬유 업체의 내실성장 지원을 위해 국제적인 패션섬유 전문그룹과 공동으로 △인재발굴△브랜드사업△교육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정례적인 교류 활성화에 나섭니다. 특히 선진국 유명 패션섬유업체들의 생산 및 경영혁신사업 등 추진 사례 소개를 통해 국내 관련 업체의 경영효율 제고에 기여합니다.


▶패션·섬유 교류의 장 마련
소재와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