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베이비’ 내실안정 주력

2009-01-07     송혜리
모아베이비(대표 김호석)가 작년 ‘모아베이비’의 대대적인 브랜드 리프레쉬를 단행, 마켓
파워를 강화한데 이어 올해는 내실안정화에 주력한다.
지난해 직영으로 운영 하는 52개점에서 보인 30%의 매출신장과 상반기 목표 총매출액 초과달성 등 꾸준한 매출증가세를 보이던 ‘모아베이비’는 BI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아메리칸 모티프의 모자 캐릭터를 심볼로 노출했으며, ‘베이비 인 뉴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아메리칸 뉴욕의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똑똑한 패션유아복’이라는 기존 브랜드 슬로건을 업그레이드시켰고, 새로운 BI는 ‘아메리카’와 ‘레드’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BI는 기존 대문자로고를 소문자로 변경하고 새롭게 모자심볼을 추가했다.
올해는 신선도를 한층 높인 새로은 BI로 내실안정화 에 주력해 보다 튼튼한 마켓쉐어 확보,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