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유러피안 감성 캐릭터
엑스타코리아 ‘라플레르’
2009-01-10 한국섬유신문
엑스타코리아(대표 김종호)가 런칭하는 ‘라플레르(la fleur)’는 전면에 흐르는 럭셔리함을 바탕으로 유러피안 감성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트렌디한 실루엣을 페미닌하고 정제된 화려함 속에서 조화롭게 해석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메인 컨셉은 ‘로맨틱 유러피안 캐릭터 캐주얼’을 지향하며 중가 여성 캐릭터 시장을 공략한다.
이지 웨어러블 착장을 중심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나갈 ‘라플레르’는 트렌드에 민감한
라이프 스타일을 동경하며 고감도 패션마인드를 지향하는 20대 중후반 여성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메인타겟은 25~28세, 서브타겟은 25세~35세까지 여성을 포괄적으로 커버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테마는 크게 둘로, ‘시적인 도시감성’을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예술적인 열정’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품 기획은 고객접근성을 감안해 베이직 성향의 제품라인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뉴베이직 제품군이 65%, 트렌디 성향이 35%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8년 봄에는 총 150스타일에 280컬러를 전개할 예정이며, 단품 비중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220스타일에 400컬러를 진행해 입점고객들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감도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치를 제안하는 ‘라플레르’는 자켓 12만8천~13만8천원, 팬츠 8만8천원~9만8천원, 스커트 6만8천원~8만8천원, 블라우스 7만8천원~8만8천원대로 아울렛 위주 유통망에서 실리적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