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캐주얼아웃도어’ 주도

2009-01-10     김혁준
FnC코오롱(대표 제환석) ‘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 시장에 ‘캐주얼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릭레비’를 영입해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 코오롱스포츠는 창의적인 전략으로 선보인 ‘아이시리즈’와 ‘트렌지션라인’ 고객이 젊은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등산객 유치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키즈라인’은 물론 女心을 위한 패션화 경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조해운 상무는 “2010년경 아웃도어 시장에 캐주얼 라인이 완전히 정착될 것”이라며 “매장 인테리어 및 VMD에서도 ‘코오롱스포츠’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