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아동 쇼핑몰 첫 선
아이에프네트워크 ‘키즈몰’ 제안
2009-01-10 송혜리
이번 ‘키즈몰’오픈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중저가 시장의 팽창과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도 마땅한 기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유아동복 업계에 새로운 대안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백화점 브랜드 40%, 할인점 브랜드 30%,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40%의 입점 구성비로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키즈맘, 지후맘 등의 커뮤니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단순한 판매가 아닌 ‘유아동복 정보의 장’으로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아이에프네트워크는 오는 16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키즈몰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